전체 글87 가자미오차즈케(구내식당) 처음 보는 메뉴라 도전해 보았다.나와 생각이 비슷한 동료 몇은 나와 같은 선택을 했다.저기 국처럼 보이는 것은 바로 녹차!가자미는 뼈도 없고 아주 맛있었다.거의 다 먹어가는 중 구내식당 직원이 우리 일행에게 다가오더니 처음 제공된 메뉴인데 맛이 어떤지와 다음에 나온다면 또 선택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었고, 우리는 맛있다며 다 비운 그릇을 보여줬다.개인적으로 생선이 나오면 잘 먹지 않는 편이지만, 오늘의 선택은 아주 훌륭했다. 2024. 11. 28. 2024년 11월 27일 첫눈 오늘은 첫눈도 오고, 처음 보는 가자미오차즈케(구내식당)에서 먹고, ㅊㅎ가 엄청나게 좋은 꿈을 꾸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헌혈을 할뻔한특별한 날이다. 2024. 11. 27. 계단 오르기 운동(14층) 우리 아파트는 14층이다.운동은 항상 해야지해야지 하며 못할 때가 많다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계단 오르기,퇴근하며 14층까지 걸어 올라간다10층쯤 지나면 숨이차고 등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약간 힘들 때쯤 14층 도착!시간으로는 5분 정도 걸리는 듯.생활 속 운동으로는 계단오르기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앞으로 꾸준히 실천하고, 건강 챙기고, 돈도 절약하자~ 2024. 11. 27. 왕갈비(강남 삼성동) 봉은사역 근처 왕갈비탕집.17,000원 이고 가격은 적당적당.맛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맛. 2024. 11. 26. Cafe peace(의정부) 아주 좋음^^ 2024. 11. 25. 왕갈비(강남 삼성동) 봉은사역 근처 왕갈비탕집.17,000원이고 가격은 적당적당.맛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맛. 2024. 11. 24. 10000LAB 커피(강남 삼성동) 내가 마시는 커피는 둘중 하나다.스타벅스, 저렴한 커피.10000lab커피는 저렴한 커피다.물론 비싼매뉴도 있지만.특이한 부분은 원두에 따른 산미를 잘 설명해 두었다.나는 산미는 좋아하지 않아 산미가 없는 커피는 주문했다.커피는 모두 블랜드된 원두이고, 산미가 높을수록 비싼 원두가 쓰였는지 가격이 높았다.맛은 나쁘지 않은맛. 2024. 11. 23. 동동(서울 마포구) 일전에 와이프가 집밥 먹고 싶으면 동동 가보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그 당시 이름이 귀엽다 정도로 생각했다그게 한 3년은 지났을 거다.오늘 문득 저녁 나가서 같이 먹자고 와이프한테 얘기했다.원래는 운정호수 근처로 가려고 했다.거기서 저녁 먹고 운정호수 구경이나 할 생각으로...하지만 왜 이렇게 추운지 갑자니 너무 추워졌고, 마침 옷도 얇게 입고 나와서 그냥 가까운 곳에서 먹기로 했다.와이프가 데려간 곳은 동동.나는 날치알 크림 우동을 시켰고, 와이프는 항정덮밥을 시켰다. 가격은 각각 1.2~1.4만 정도.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맥주 2병과 치킨 가라아게 작은 걸 시켜 먹었다.다 해서 가격은 4.5만원나쁘지 않았다가게분위기도 좋고, 와이프와 종종 올 것 같다. 2024. 11. 22. 이전 1 2 3 4 5 ···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