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메이트 퍼퓸 러블리 바디워시 사용 후기

저희 집에 옛날부터 안 쓰고 있던 샤워메이트 퍼퓸 러블리 바디워시 180ml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1. 겉보기

제가 사용한 제품은 180ml짜리 제품입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보통 1kg이 넘기 때문에 굉장히 적응 용량입니다. 외관은 귀여운 보라색인데요~~ 그에비해 실제 내용물은 약간 노르스름한 투명색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계란 흰자 같은 느낌입니다. 

 

2. 향기

향기는 꽃향기와 비슷한 향기가 납니다. 그렇다고 너무 향이 쎄지는 않습니다. 은은하고 좋은 꽃향기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특징

비누거품을 낸 후에 샤워를 하고 나면 다른 바디워시들에 비해 더 깨끗하게 닦이는 느낌입니다. 약간 과장을 하다면 살에서 뽀드득하는 소리가 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건조한 느낌은 아닙니다. 만약 샤워 이후에 계속 촉촉? 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이라는 다른 제품을 쓰던 거 아니면 사워 후에 보습제를 별도로 발라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총평

개인적으로 바디워시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기도 강하지 않고 샤워 후에 뽀드득한, 즉 깨끗하게 씻었다는 느낌을 확실히 줍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씻은 느낌을 원하시거나 샤워후에 보습제를 별도로 바르시는 분이라면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