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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후기

정동길 밥집, 덕수정(by 내돈내산)

by MZ 감별사 2022. 9. 29.

안녕하세요? 날씨가 슬슬 추워지려고 하려다 말다 하네요~

이제 가을도 다가오는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정동길 산책하며

정동길 대표 밥집 덕수정에 다녀왔습니다~

 

 

1. 음식 맛 : 딱 맛있는 집밥 느낌

 

오랜만에 아는 친구들과 정동길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덕수정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 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방문했을때가 벌써 7~8년 전이었던거 같아요~

아직까지도 한곳에서 장사하시는 것을 보면 사장님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 점심식사 타이밍 : 11시까지는 가야지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옛날에도 점심먹으려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항상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만약 점심시간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하려면 11시까지는 가야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덕수정은 제가 30대 초반부터 부터 많이 먹어왔었는데요~

3명이서 가서 오징어볶음, 삼치구이, 부대찌개에 사리 추가해 먹으면 아주 딱입니다~

 

일단 맛은 뭐를 시켜도 다 맛있구요~ 특히 삼치의 크기가 아주 큰편입니다~

부대찌게도 시켰는데 끊이느라 뚜껑을 덮어놔서 사진을 안직었네요~~!!

 

3. 분위기 : 그냥 전형적인 밥집 분위기 이며 공간도 넓은 편은 아닙니다.

 식사를 하고 나와보니 줄이 더 길어졋네요~~ㅎㅎ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옛날 생각도 나고 맛있는 밥도 잘 먹고 갑니다.

 

 

 

 

아 그리고 매번 점심만 먹어서 몰랐는데~

저녁에는 술도 판매 하나 보네요~~ ㅎㅎ 아래 메뉴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조금 멀리서 찍었더니 메뉴판 화질은 별로이네요~~

 

정동길에서 정말 맛있는 집밥이 먹고싶을땐 덕수정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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